이 기사에서는 유럽 최고의 하이엔드 뷰티 기업으로 유명한 클라랑스를 소개한다.
클라랑스의 이 특별한 모험은 1954년 파리에서 고급 스킨케어 샵을 운영하던 Jacques Courtin이 피부를 탄탄하게 하는 트리트먼트 오일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파리에 있는 자신의 살롱에서 상당한 팬층을 구축했으며, 그의 고객층은 당시 프랑스 각계의 유명인사였다. 파리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한 클라랑스는 1980년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었으며, 이후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클라랑스는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에 유통되고 있지만 거대한 그룹에 속한 많은 브랜드와 달리 여전히 창립자 가족 소유의 스킨케어 회사이다 (지금은 Jacques Courtin의 아들들인 Christian, Olivier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여성의 요구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천연 성분만을 사용하여 스킨케어 제품 개발하는 것은 이들의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철학이다. 브랜드는 1987년 초, 브랜드의 런칭 단계부터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중시해 왔다.) 알프스에 있는 클라랑스의 연구실은 환경 친화적인 원재료들만을 사용하며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다.
클라랑스는 제품을 통해 천연 식물이 가진 힘을 드러내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몇가지의 제품과 그 효과를 소개하기 위해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1990년대 이후로 클라란스도 색조 메이크업 라인을 개발했지만, 이 기사에서는 스킨케어 베스트 셀러에만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클라랑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제품은 단연 더블 세럼일 것이다. 이 베스트 셀러 안티에이징 세럼은 두 가지 노화 방지 포뮬러를 하나의 세럼으로 결합하여 피부의 중요한 기능을 재활성화하는 듀얼 챔버 시스템을 갖추었다 (2단계 포뮬러는 피부의 이중 수분 및 유분 특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21가지 강력한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럼은 플루이드 텍스처로 되어있어서 끈적임이 없고 모든 피부 타입에 잘 맞는다.
어떻게 바를까?
세럼을 따뜻한 손으로 섞듯이 얼굴과 목에 골고루 펴 바른 후, 세럼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살짝 두드려준다. 중성 및 지성 피부 혹은 따뜻한 계절에 바를 때는 한번 짜서 쓰는 정도의 양도 충분하고 건성 피부와 추운 기후에는 더블 샷이 적합하다.
UV Plus는 매우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UVA/UVB 광선, 오염 및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하는 브로드 스펙트럼 SPF 50) 갖춘 선크림이니다. 이 실키한 질감이며 오일 프리 제품으로 발라도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으며 피부에 강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기미와 각종 노화 증상 위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어떻게 바를까?
바르기 전에 잘 흔든 후 손바닥 사이에 소량을 덜어 문질러 크림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누르며 바른다. 얼굴, 턱, 목, 가슴선까지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발라준다.
클라랑스 뷰티 플래시 래디언스 밤은 피부에 쌓인 피로의 흔적을 없애주며 피부를 밝게 해준다. 잔주름을 눈에 띄게 매끄럽게 하고,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살리며, 실내외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어떻게 바를까 ?
아침, 저녁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지친 피부에 사용해주면 좋다. 마사지 크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3번, 에너자이징 마스크로 사용할 수도 있다. 깨끗한 얼굴에 두툼하게 바르고 10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로션을 적신 화장솜으로 제거한다.
"크렘 제네스 데 망 Crème jeunesse des mains" 핸드 크림는은 보이지 않는 막을 형성하여 외부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을 통해 손을 부드럽 만들어주는 럭셔리 핸드 크림입니다. 천연 식물 추출물인 시어 버터, 참기름, 몰약 강화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림 모든 피부 유형에 적합하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치료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크림이 피부에 스며들어 손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준다.
우리는 이미 창립자 Jacques Courtin이 스킨케어와 마사지를 살롱을 운영하던 사람이였다고 언급했다. 클라랑스는 창립 히스토리와 어울리게 아로마테라피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홈 SPA를 만들어내기 위해 여전히 매우 퀄리티 높은 마사지 오일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오일 토닉"은 100%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진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로 피부의 탄력, 탄력 및 튼살(임신 또는 체중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방지해준다. 에센셜 오일과 헤이즐넛 오일의 아로마 블렌드로 만들어진 친환경 포뮬러로 임신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어떻게 사용할까 ?
1주일에 2~3회, 손으로 문질러 따뜻하게 하여 피부 온도에 맞춰준 후, 소량을 피부에 가볍게 쓸어주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이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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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봉파리 팀
사진: 유카 & 튜이
다음 장소에서 클라랑스의 모든 베스트 셀러를 찾을 수 있다.
몽쥬약국 노트르담점 (Parapharmacie Monge Notre Dame)
주소 : 78 rue Monge, 75005 파리
영업시간: 매일 8: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