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디올 DIOR 2017 S/S 스트릿패션

파리패션위크 2017 S/S 디올쇼 DIOR에서 만난 스트릿 패션 피플들! 리한나, 케이트 모스, 제니퍼 로렌스, 나탈리 포트만 등 유명 셀럽들이 총출동한 디올 쇼는 브랜드 명성만큼이나 수많은 사진기자들과 스트릿 패션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로댕 미술관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디올 패션쇼! 오봉파리가 직접 담아온 패션피플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브라질의 파워뷰티블로거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까밀라 꼬엘료(Camila Coelho)는 럭셔리함과 큐트함을 동시에 살린 패션으로 등장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멕시코 출신의 미국 파워 패션 블로거 겸 스타일리스트 파올라 알베르디(Paola Alberdi)의 당당한 포즈!  

 

전직 러시아 모델이자 패션아이콘으로 불리는 엘레나 페르미노바(Elena Perminova)는 여성스러운 숄 카라 코트를 입고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오버사이즈 코트에 레이스 시스루 이너를 매치한 패션. 이번 파리패션위크 2017 S/S 트랜드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시스루를 제안했다.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트릿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도 파리패션위크 디올쇼에 등장했다.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며 뉴욕 사교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녀!

 


 

 

디올쇼의 헤어를 하고 나타난 모델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저마다 개성넘치는 패션으로 등장한 모델들은 스트릿에서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줬다.

 

O’BON PARIS’ NOTE

전 세계 패션피플들의 이목이 파리에 모이는 시간. 일년에 두번,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파리패션위크가 기대되는 것은 어쩌면 런웨이보다 더 멋진 스트릿패션을 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