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ristol
주소 : 112, rue du Faubourg Saint-Honoré, 75008 Paris France
전화번호 : 01 53 43 43 00
오픈시간 : 호텔 투숙 여부에 따라 카페 이용이 시즌에 따라 제한되는 만큼 일정을 전화를 통해 확인해야한다.
파리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거리인 패부르 생 토노레 가에 위치한 르 브리스톨 호텔은 파리에서도 손꼽히는 럭셔리 호텔이다. 이곳은 파리에서 최고급 호텔에 부여하는 "Palace" 호텔로 1925년 건립되어 각종 유명 패션 화보, 영화의 배경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 심장부에 있는 르 브리스톨은 샹젤리제 거리와 인접해 있어 파리에서 로맨틱한 밤을 만끽하기에는 아주 딱이다.
‘살아 있는 유산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프랑스 고유의 전통을 보여주는 호텔.
이곳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프랑스 궁전에 온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귀족들의 생활이 엿보이는 엘레강스한 소품들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다.
특히 18~19세기 그림과 조각이며, 대리석 바닥에 놓인 우아한 벨벳 소파와 크리스탈로 화려하게 장식된 샹들리에, 은은하고 부드러운 조명 등으로 클래식함을 강조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호텔 어느 곳에서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작품이 완성되니, 낭만적인 파리를 찾아온 모든 이들이 사랑하기에 충분한 호텔임이 틀림없다.
18세기 왕궁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품격 있는 르 브리스톨 호텔은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 궁과 크리스찬 디올, 샤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티크를 둘러볼 수 있는 패션의 중심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전 세계 유명인사와 포토그래퍼들이 주로 머무는 호텔로도 유명하다.
만약 운이 좋다면 세계적인 스타와 옆방에 나란히 묵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곳의 메인 레스토랑 에피큐르에서는 정통 프랑스식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 식사를 선사한다. 이곳은 꼭 호텔 투숙객들뿐 아니라 파리지엥들이 식사나 모임을 위해 찾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에피큐르의 가장 큰 매력은 프랑스식 정원. 조각 야외 전시장을 떠올리게 하는 야외 테라스는 다양한 식물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유명 셰프 에릭 프레숑이 이끄는 미슐랭 3스타의 예술 같은 디저트를 맛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여행은 더욱 풍족해질 것이다.
2010년 세계 54개국 가운데 가장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호텔로 상을 받았을 정도로 최고의 시설과 격조 높은 맞춤 서비스까지 갖췄으니, 이곳이야말로 꼭 한번 경험하고 싶은 꿈의 공간이 아닐까.
우아함과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파리 최고의 호텔 ‘르 브리스톨'은 당신의 파리 여행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