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2017 S/S 시즌 샤넬 패션쇼장 앞에서 만난 흥미로운 패션 피플들! 어느 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던 샤넬 패션쇼장, 그 뜨거웠던 열기 속에서 담아온 멋진 패셔니스타들을 만나보자.
브라질 패션 블로거 라라 럿지(Lala Rudge). 레이스 소재의 블랙 탱크 탑으로 개성적인 룩을 선보였다.
편안하지만 세련된 룩으로 스트릿패션에 정말 많이 등장하는 탱크 매거진 패션 디렉터 캐롤라인 이사(Caroline Issa)는 언제나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맞이한다.
세계적인 패션블로거이자 슈즈 디자이너이기도 한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는 발랄한 데님룩에 핑크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보그 재팬의 시니어 패션 에디터 지오바니(Giovanna Engelbert)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넬의 뮤즈이자 슈퍼 모델 중의 슈퍼모델 스텔라 테넌트(Stella Tennant)도 그녀만의 엘레강스하고 보이쉬한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며 패션위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