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INIA
주소 : 3-5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1 Paris (파리 중심부인 오페라역과 마들렌역 부근)
오픈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0 am- 8:30 pm
가격대 : 4000 여 종의 프랑스와인, 가격대 8 € 부터 22 000 € 까지
택스프리 서비스 : 유럽 외 거주민들 대상으로 180€ 이상 구매한 사람 대상으로 -12% 택스리펀 서비스
O'BON PARIS 쿠폰 : 라비니아 와인을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유럽 최대 규모 와인 전문점 Lavinia 매장은 오페라, 마들렌 부근인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파리에서 프랑스 와인을 사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프랑스에서 와인 전문가들에게는 파리 최고의 와인 부티크로 통한다. 소믈리에는 라비니아에서 취급하는 와인에 대해 자신하고 있다.
추천하는 와인은 8유로부터 20 000유로까지 매우 다양해 선택폭이 넓다. 영어를 직원이 있기 때문에 4000 여종이 넘는 프랑스 와인 중에 원하는 고를 때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파리지앵들은 라비니아를 최상 퀄리티의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매장으로 알고 있다.
1층에서 기계로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으며 와인은 에어컨 장착 컨테이너 박스를 통해 한국으로 배달이 가능. 영어로 의사소통 또한 가능하다.
오봉파리 할인쿠폰 이용 시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구매 항목에 대해 10% 할인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들을 찾는 고객들로 넘쳐나는 라비니아 매장에선 가격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1945년산 무통-로스차일드 (Mouton-Rothschild) 부터 작은 와인 메이커와 작은 와인 도메인들까지 라비니아에서는 어떤 와인이든 찾을 수 있다.
" 라비니아의 셀렉션은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와인 재배자들을 우선으로 둔다. 자연의 순리에 맞추어 재배를 하는 것, 포도나무와 과일을 정성스레 가꾸는 것, 포도와 떼루와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와인을 만들어 내는 것 등, 이런 것들은 와인 재배자의 마음가짐이다." - 라비니아 매장 오너, 야닉 브라슈로 (Yannick Branchereau)
소믈리에는 고객이 필요하거나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전문가의 입장에서 와인 선택에 도움을 주고 각각 와인이 어떤 음식과 어울리는지 또한 조언해 준다.
라비니아 매장에 들어서면 와인의 세계로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하 1층에는 옛날 방식의 지하 저장고가 있는데 최고급 와인의 성역과 같은 역할을 한다.
가격대는 10유로부터 고가의 와인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랑스에선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직원들에게 찾고자 하는 와인의 원산지와 가격대를 말해 추천을 받아보자.
어떤 가격대의 와인이든, 여행을 위한 튼튼한 포장 요청을 할 경우 와인병이 깨지지 않도록 골판지로 고정한 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상자 안에 넣어준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라비니아 와인 전문점의 배려가 엿보인다. 참고로 귀국시 수화물을 통해 반입 가능한 주류 용량은 2병 미만이다.
사진, 글 : 한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