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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퀄리티 높은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으로 유명하다. 수 많은 브랜드들이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도 매년 생기는 추세이다. 따라서, 어떤 브랜드가 좋고 어떤 제품을 써야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많은 브랜드들이 비슷한 원료를 사용하고 포장만 다르게 해 변화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끊임없이 연구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들 또한 많은데, 그 중 대표적인 예로 생비오님이 있다. 미래의 스킨케어 제품 브랜드 생비오님의 CEO, Michel Bohbot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Michel Bohbot 박사는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생비오님의 창립자다. 스킨케어 제품업계에서 30년동안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오더마에서 고위직을 맡았었다. Bohbot박사는 자기 자신을 피부의 비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호기심과 에너지가 가득한 크리에이터라고 설명했다. Bohbot박사는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을 연구하고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것 같다며 이 일이 자신의 취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3년 전 직접 자신의 브랜드, 생비오님을 창립했다.
우리 모두 신체에 살고 있는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합쳐진 미생물 군집을 칭하는 단어, 마이크로바이오타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마이크로바이오타에 대해 많은 연구가 행해졌다. 또한, 몸에 해롭지 않은 박테리아가 있고 심지어 우리 신체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기 위해선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이크로바이오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이 유익한 균, 즉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라게 하는 먹거리인 프리바이오틱스가 개발되었다.
최근 많은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관련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Bohbot 박사와 생비오님 브랜드 직원들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이용해 스킨케어 제품을 만든 첫 브랜드며 개척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생비오님의 철학은 아름다운 피부란 피부의 보호막이 잘 생성되어 좋은 컨디션인 상태로 있는 것이라 강조했다. 피부를 잘 보호하지 않으면 피부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던 안티에이징 제품을 바르던 무의미하다고 했다. 어떠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막의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하며 특히 마이크로바이오타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요즘에는 대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 대기 오염, 지나친 자외선 등 피부를 상하게 하는 요인들이 많아진 만큼 우리의 피부막은 균형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생비오님은 Pro-B3이라는 피부 방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피부 방어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박테리아인 프로바이오틱과 프리바이오틱을 이용해 피부에 있는 마이크로바이오타의 균형을 맞춰준다. Pro-B3 시스템은 피부 표피의 면역 체계 또한 보호해 강화한다.
생비오님은 뷰티 루틴을 위한 제품들도 제시했다. 그 중 가장 주력하는 제품은 Universal Serum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Pro-B3가 더 함유되어 있다. 모든 피부에 적합하며 생비오님의 철학인 피부 보호를 강화하며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Universal Serum은 히얄루론산과 비타민 E 가 함유되어 있어 빠른 수분 보충을 도와준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크림을 바르기 전 사용해도 좋다.
세럼을 바른 후 생비오님의 Progena 리프트 크림을 이용해 주름, 거친 피부와 쳐짐을 예방하자. 비타민 C, 단백질, 망고 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UVA와 UVB는 피부 노화의 주요 요인인 만큼, 생비오님은 센시티브 스킨 전용 선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Photo 3 SPF50+은 햇빛을 완벽하게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기 좋으며 Pro B3이 들어있어 피부의 자연 보호막 또한 강화해준다.
모든 생비오님의 제품들은 몽쥬 뷰티 샵에서 살 수 있다. 오봉파리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걸 잊지 말자.
글 : 유지은
사진 : 오봉파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