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더마 브랜드 유리아쥬. 이번에는 유리아쥬의 제품을 엄선해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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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쥬는 프랑스 알프스 지방 '유리아쥬 레 방' 이라는 마을에서 이름을 따온 브랜드. 유리아쥬 레 방은 몇 세기에 걸쳐 온천수로 알려진 온천의 명소로, 기원전 47 년 로마군의 갈리아의 침략 당시 온천수의 효능을 발견하고 최초의 온천을 지은 곳이다. 현재는 도시 곳곳에 온천 시설이 있으며, 특히 피부과 치료에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유리아쥬 온천수는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샘에서 부터 75년간 바위 사이를 지나 완성된다. 긴 여정 속에서 미네랄과 미량 원소를 포함하고, 그 결과 피부 보호, 진정, 보습 등의 고유한 효능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유리아쥬 브랜드의 화장품 은 이 온천수를 핵심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992 년 브랜드 설립 이후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피부과와 약사가 추천하는 브랜드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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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쥬에서는 이미 유명한 코스메틱 제품 뿐만 아니라 매년 발매되는 새로운 시리즈도 주목할만 하다. 이번에는 빼놓을 수 없는 단골 화장품과 새 상품 중 일곱 가지를 선정했다.얼른 구경하러 가자.
위에 설명한 유리아쥬 온천수 그 효능 그대로 가져온 것이 바로 온천수 워터 스프레이. 스프레이하는 순간 피부를 부드럽게 정돈하며 보호해준다. 윤기는 덤. 크기도 다양하여 여행에 편리한 포켓 사이즈 50ml나 집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큰 사이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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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얼굴에 15cm 정도 거리를 두고 직접 살포하면 끝. 수분 공급, 메이크업 세팅, 메이크업 마무리 미스트, 그리고 여름이나 여행 중에 지친 피부에 생기를 줄 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염증있는 피부를 진정시킬 때나 유해산소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프랑스어로 "에성스 도 에끌라 Essence d' eau éclat"인 이 제품은 매일 피부 관리에 추천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온천수 베이스에서 유효 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면서 피부의 건강을 가꾸어준다. 세안 및 토너 후 제품을 사용하고, 그 다음에는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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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칼슘, 마그네슘, 프리 바이오 틱스가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면서 수분까지 제공하는데, 특히 실크트리 추출물과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탄력있고 가벼운 피부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특징.
아침 저녁으로 몇 방울을 손에 덜어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주자. 뽀송한 물과 같은 질감으로 끈적임없이 금방 피부에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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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쥬의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베스트셀러 중 하나. 서양 지치 오일, 시어 버터, 비타민 C와 E를 함유하고 환경 오염 물질과 유해산소로부터 입술을 보호하고 부드럽게 보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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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선 자외선 차단제는 유리아쥬의 여름 인기 상품 중 하나. SPF50 + PA ++++제품이라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금방 피부에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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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나 아토피 등의 염증있는 피부에 추천하는 바리에덤 시카크림. 구리와 아연이 피부를 정화하고 상처받은 부분의 복구를 돕는다. 하루 두 번 얼굴과 바디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꼭 씻은 뒤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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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피부나 알러지성 피부에는 톨레덤 컨트롤이 좋다. 이 제품은 자극이나 가려움, 적색 등의 피부 질병을 진정시켜 장시간 편안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준다. 단 세 가지의 유효성분 만을 조합해 만든 미니멀 한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 아침 저녁 클렌징 후 피부에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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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매우 가벼운 젤 텍스처의 나이트 마스크로 건조한 피부에 추천한다. 피부의 수분 균형을 가꾸면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 제품. 밤에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저녁 클렌징 후 깨끗한 피부에 발라주면 되며 씻을 필요없다.
글, 사진 : 오봉파리 팀